동양네트웍스,바이오 전문 자회사 설립해 사업 다각화
동양네트웍스,바이오 전문 자회사 설립해 사업 다각화
  • 안태훈
  • 승인 2018.09.18
  • 수정 2018.09.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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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네트웍스,IT넘어 바이오 사업에 진출..사업 본격화
바이오 전문 자회사 TY바이오·TY바이오인베스트먼트 USA 설립 완료
김대웅 동양네트웍스 대표,“유망 바이오 기술 조기 발굴 위해 TY바이오 설립”

[아시아경제TV 안태훈 기자]

동양네트웍스가 바이오 전문 자회사 설립을 통해 바이오 사업에 진출합니다.

 

김대웅 동양네트웍스 대표이사는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에서 자회사인 'TY바이오'와 'TY바이오인베스트먼트 USA'의 출범을 알렸습니다. 김 대표는 "2015년부터 동양네트웍스의 매출액은 감소해왔고, 기존 IT 사업으로는 회사를 성장시키기 어렵다고 판단해 신사업을 계획해왔다"고 말했습니다. 또 "현재까지 국내외에서 1000억원 규모 투자 유치를 성공해 왔고, 독일 증시에 상장된 글로벌 제약사 '메디진'의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하는 등 성과를 내왔다"고 강조했다.

TY바이오인베스트먼트가 바이오 기업에 대한 투자와 이를 통한 각종 권리를 확보에 집중하고, TY바이오는 TY바이오인베스트먼트로부터 권리를 넘겨받아 이를 사업화하게 됩니다. TY바이오는 국내외 유망한 바이오 기술을 발굴하고, 개별 조인트벤처 자회사를 설립해 사업영역을 다각화할 계획입니다.

 

최성대 TY바이오 대표이사는 "본격적으로 바이오 사업에 도전장을 내민 만큼, 기존에 없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국내 바이오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TY바이오는 이르면 12월께 카이스트, 세브란스병원과 조인트벤처 설립을 통해 경구강용 유연 수술 로봇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입니다.

TY인베스트먼트 역시 최근 미국 바이오 기업 '디코이바이오시스템즈', '나비젠' 등에 투자를 진행하면서 향후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회사에 투자를 더욱 확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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