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안전정보 공공데이터 활용 공모전’ 열린다
‘식품안전정보 공공데이터 활용 공모전’ 열린다
  • 박경현 기자
  • 승인 2018.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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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의약품안전처, 공공데이터 개방 확대와 활용활성화 꾀하며 공모전 개최
- 우수사례분야와 아이디어 분야로 나뉘어 진행
식품안전정보 공공데이터 활용 공모전 포스터.[사진=식약처]
식품안전정보 공공데이터 활용 공모전 포스터.[사진=식약처]

 

[팍스경제TV 박경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공공데이터 개방 확대와 활용 활성화를 위한 ‘식품안전정보 공공데이터 활용 공모전’을 오는 10월31일까지 개최한다고 17일 밝혔습니다.

공공데이터(Open-API)는 사용자가 직접 응용프로그램과 서비스 개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이번 공모전은 식품안전나라(www.foodsafetykorea.go.kr)를 통해 개방하고 있는 식품안전‧식품산업 분야 공공데이터를 활용(웹, 앱, 시스템등)한 ‘우수사례’와 창의적이고 참신한 공공데이터 활용 모델을 제안하는 ‘아이디어’ 분야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접수된 작품은 1차 서류평가와 2차 발표평가를 거쳐 총 6개팀(개인)을 선정하여 11월 중 시상할 예정입니다.

식약처는 이번 공모전이 공공데이터 활용을 촉진하는 한편 먹거리 정보 산업 분야의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에 도움이 될 것 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민간 활용도가 높은 데이터를 지속 적으로 발굴해 개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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