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서울세계불꽃축제 2018'로 가을밤 밝힌다
한화그룹, '서울세계불꽃축제 2018'로 가을밤 밝힌다
  • 도혜민 기자
  • 승인 2018.09.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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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6회째, 한국∙스페인∙캐나다 3개국 참가
63빌딩 초대형 LED 멀티미디어쇼, 주간불꽃 등 새롭게 선보여
오는 30일까지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골든티켓 1900장 증정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18 공식 포스터 [이미지=한화그룹]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18 공식 포스터 [이미지=한화그룹]

[팍스경제TV 도혜민 기자]

올해 16회를 맞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 ‘한화(회장 김승연)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18’이 다음달 6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립니다.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18’은 지난 2000년에 시작한 한화그룹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는 불꽃을 통해 ‘모두의 마음 속 꿈들이 실현될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한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입니다.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18’의 본 행사인 불꽃쇼에는 한국, 스페인, 캐나다 3개국의 불꽃연출팀이 참여하며, 저녁 7시부터 시작해 8시 40분까지 총 1시간 40분 동안 진행됩니다. 

올해부터는 낮부터 대기하는 관객을 위해 원효-마포대교 사이에 오후 3시 20분부터 1시간 간격으로 2분간 세 차례 낮에도 보이는 주간 불꽃을 연출할 계획입니다. 

또한 63빌딩 24층 부터 55층까지 LED시스템을 설치하고 루프탑과 지상에 레이저와 라이팅 시스템을 설치해 음악과 함께 멀티미디어쇼를 펼쳐 불꽃 연출의 시작을 알립니다. LED조명을 활용해 불꽃쇼의 카운트다운 퍼포먼스와 인터미션 이벤트로 관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불꽃의 향연은 온라인을 통해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TV의 SBS 모비딕 채널에서 배성재 아나운서, 방송인 알베르토와 샘 오취리, 스트레이키즈의 현진, 아이엔 등이 출연해 불꽃축제 현장의 모습을 흥미롭게 생중계합니다. 한화측 불꽃해설가도 참여해 불꽃 종류 및 원리, 감상 포인트 등을 설명하며 한층 풍부하고 재미있는 불꽃축제 중계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현재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18’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https://fireworksfestival.bulggot.co/event.jsp)에선 골든티켓 이벤트를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는 30일까지 이벤트 페이지에 응모해 당첨된 950명(1인 2매)에게 불꽃쇼를 지정좌석에서 관람할 수 있는 골든티켓 1900장을 증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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