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숙 한국서부발전 사장 “IGCC, 청정 석탄발전으로서 큰 시대적 상징”
김병숙 한국서부발전 사장 “IGCC, 청정 석탄발전으로서 큰 시대적 상징”
  • 도혜민 기자
  • 승인 2018.09.14
  • 수정 2018.09.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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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 사용하지만...오염 물질 줄이는 ‘IGCC’
IGCC, 친환경 청정 석탄 발전 대안으로 떠올라
한국서부발전, 태안 IGCC 가동중...심포지엄 열어 기술 동향·사업 전망 등 공유

[아시아경제TV 도혜민 기자]

(기자)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하늘. 미세먼지 때문입니다. 문재인 정부는 이 미세먼지 주범으로 꼽히는 석탄 화력 발전소를 점차 줄여나갈 방침입니다.

 

비교적 비용이 저렴한 석탄을 사용하면도 석탄 화력의 주 오염물질인 황산화물, 질소산화물과 먼지를 천연가스 수준까지 크게 줄일 수 있는 발전설비가 있습니다. 석탄가스화복합발전, IGCC입니다.

IGCC은 석탄을 바로 사용하지 않고, 석탄을 고압 연소시켜 얻은 합성가스를 정제해 발전 연료로 쓰는 방식입니다.

 

최근 미세먼지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정부가 탈석탄 에너지 정책을 펼치면서 IGCC가 친환경 청정 석탄 화력 발전의 새로운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지난해 말 ‘한국형 300MW급 IGCC 실증플랜트 기술개발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태안 IGCC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면서 상업 운전을 시작했습니다.

 

한국서부발전은 오늘(14일) IGCC 관련 심포지엄을 열어 관련 기술 동향과 사업 전망 등을 공유하는 장을 마련했습니다. 

김병숙 한국서부발전사장은 청정석탄 발전기술에 대한 시대적 요구가 높아지는 가운데 IGCC가 가지는 시대적 상징은 크다고 강조했습니다.

 

[싱크] 김병숙 / 한국서부발전 사장
최근 미세먼지로 인한 에너지전환정책에 따라 청정석탄 발전기술에 대한 시대적 요구는 더욱 부각되고 있습니다. (중략) 이러한 차원에서 청정 발전 기술에 대한 경쟁력 제고와 미래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IGCC가 가지는 시대적 상징은 크다 하겠습니다.

이 자리엔 전력그룹사, 대학 기업 등 국내 관계 기관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등 해외 전문가들도 자리해 IGCC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습니다.

아시아경제TV 도혜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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