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소상공인과 통하는 날’ 개최…소상공인 경영컨설팅 지원
BNK경남은행, ‘소상공인과 통하는 날’ 개최…소상공인 경영컨설팅 지원
  • 이순영
  • 승인 2018.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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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남은행)
(사진=경남은행)

[팍스경제TV 이순영 기자]
BNK경남은행·창원시·소상공인연합회 창원시지부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경영컨설팅을 지원했습니다.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오늘(13일) 소상공인 경영 안정과 자생력 강화를 위해 ‘소상공인과 통하는 날(소통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창원시청 로비에서 열린 소상공인과 통하는 날에는 BNK경남은행 소매금융전문인력인 BRM(Branch Retail Manager)ㆍ세무사ㆍ변호사 등 전문인력들이 자문팀을 이뤄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경영애로 상담, 금융지원제도 안내, 채무 조정, 고금리대출 전환 등 금융컨설팅과 각종 생계형 세무 법률 상담을 지원했습니다.

또 열흘 여 앞으로 다가온 추석을 맞아 늘어난 자금수요에 맞춰 긴급 생계자금 지원 신청도 받았습니다.

여신영업본부 김세준 상무는 “고용 불안과 소비 위축 등으로 침체에 빠진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한 창원시의 시책에 대한 동참의 일환으로 소상공인과 통하는 날을 마련했다"며 "지역 소상공인들의 금융 고충을 덜어 주는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힘이 돼 줄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경영컨설팅을 지원하는 소상공인과 통하는 날은 오는 14일과 17일에도 열립니다.

소상공인과 통하는 날은 창원시청을 방문한 지역 소상공인이면 누구나 참가해 경영컨설팅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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