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블록체인 월드 콩드레스’, 환경과 블록체인 결합 통한 활용방안 논의
‘2018 블록체인 월드 콩드레스’, 환경과 블록체인 결합 통한 활용방안 논의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8.09.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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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이노베이션 에코벨류, ‘2018 블록체인 월드 콩그레스’에서 아테지역 블록체인 협의체 발족

 

[팍스경제TV 이유진 기자]

지난 11일 ‘2018 블록체인 월드 콩그레스-제주(제주디지털녹색성장포럼)’가 제주도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유니온이노베이션 에코밸류의 주최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바툴가 몽골 대통령이 녹색성장과 블록체인 기술 분야의 협력을 기원하는 축전 메시지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제주도 당위원장 국회의원 오영훈 의원은 “지속가능한 제주도와 녹색성장 정책방향을 모색함으로써 아름다운 제주도의 미래와 가치창출을 위한 새로운 장이 열리기를 기대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립기상과학원 변영화 기후연구과장의 환경의 역습과 향후 우리의 과제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됐다. 이후 에코원 임대웅 대표, 김성민 서울과학종합대학원 디지털 전략기획 MBA 교수, 유니온이노베이션 에코밸류 프로젝트의 이채민 사업단장 외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 환경과 블록체인의 다양한 결합과 활용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유니온이노베이션 에코밸류는 이날 홍콩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리미티드, 드림 에너지, 몽골 Land Maker, 아이오니아, 유니오 코리아, 비트뱅크, 중국 타이탄핸즈, EON Beechat 및 EOS Ram과 아태블록체인협회(APBA, Asia Pacific Blockchain Association, APBA) 발족과 향후 업무추진에 대한 MOU를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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