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철 롯데물산 대표, 롯데월드타워로 친환경 경영 ‘앞장'
박현철 롯데물산 대표, 롯데월드타워로 친환경 경영 ‘앞장'
  • 박혜미 기자
  • 승인 2018.09.11
  • 수정 2018.09.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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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타워, 설계단계부터 친환경 발전·운영 방안 담겨...2억달러 지속가능채권 발행
타워 오픈 첫 해 전력 3만메가와트...8500여 가구 1년 전력사용량
롯데월드타워 단지 지하 에너지센터, 신재생에너지 등 총괄

[아시아경제TV 박혜미]

(앵커) 서울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초고층 빌딩 롯데월드타워가 친환경 초고층 빌딩의 표본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에너지 절감 효과에 지속가능채권 발행까지 친환경 초고층 빌딩에 박혜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역사상 가장 뜨거웠다는 올 여름. 기후변화로 매년 더위가 찾아올거란 예측이 나오면서 태양열과 같은 친환경 에너지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국내 초고층빌딩들이 신재생에너지를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롯데월드타워는 설계단계부터 친환경 발전과 운영을 염두하고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발전 설비를 갖췄습니다.

이곳 롯데월드몰 옥상에만 700장, 모두 1200여장의 태양광 집열판이 설치돼 있습니다. 제 뒤로 보이는 시설은 풍력발전 설비입니다.

공원 가로수와 벤치 옥상 등 곳곳에 친환경 설비들이 보입니다.

지난 2015년부터 생산한 전력은 8만9890메가와트. 오픈 첫 해에만 3만메가와트가 넘는 전력을 생산했는데 8500여 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입니다.

<설동민 롯데물산 친환경TFT 팀장>

“롯데월드타워는 수열, 태양열, 지열, 연료전지, 풍력, 태양광 등의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통해 연간 5만1000메가와트, 롯데월드 단지 전체 에너지 사용량의 약 15%를 자체생산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시설은 지하 에너지센터에서 관장합니다. 애비뉴엘과 월드몰 등 지상 3곳의 건물에서 사용되는 에너지들을 총괄합니다.

박현철 롯데물산 대표이사는 이같은 친환경 발전 설비와 고효율 에너지 이용 시스템으로 친환경 경영에 주력하며 그룹 이미지를 높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최근 초고층 빌딩 최초로 글로벌 자본시장에서 2억달러 규모의 지속가능채권을 성공적으로 발행했습니다.

일반인과 고객을 대상으로 친환경 에너지의 중요성도 알리고 있습니다.

전기차를 타고 방문하면 4시간 주차와 무료 충전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지하 주차장에는 국내 최대규모인 124대의 전기차 동시 충전 설비가 있습니다.

일반인에게는 에너지센터와 타워 피난안전구역 등을 공개하며 친환경 재생에너지와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습니다.

<설동민 롯데물산 친환경TFT 팀장>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서 친환경 실천의 필요성을 알려서 많은 분들이 친환경에 대한 관심과 동참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롯데월드타워 친환경안전스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TV 박혜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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