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화학 등 계열사, 협력사에 대금 약 1,000억 원 조기 지급
갤러리아백화점, 충남지역 농수산 가공품 판매 지원사격
갤러리아백화점, 충남지역 농수산 가공품 판매 지원사격
[팍스경제TV 도혜민 기자]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주요 제조·화학 계열사를 중심으로 협력사 물품과 용역 대금 1,000억 원 가량을 조기 지급합니다.
계열사별로는 한화토탈이 총 243억 원을 지급할 예정이며, 한화시스템은 137억 원, ㈜한화/방산 109억 원, 한화케미칼 100억 원 등이며, 지급일을 평소보다 최소 열흘에서 보름 정도 앞당겼습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아름드리 매장 상품 판매 활성화를 위해 충남지역 농수산물 가공품의 명절 기간 판매를 지원사격합니다.
먼저 아름드리 명절세트 브로셔 제작과 홍보를 돕고, 사전 지역 품평회를 통해 신규 발굴된 평가 우수 업체에 대해선 갤러리아백화점 내 세트 판매를 지원합니다. 아름드리 지원 사업은 지난 설 연휴 당시 2억 4천만 원의 매출을 올린 바 있으며, 올 추석에는 3억 4천만 원의 목표 매출액을 세우고 판매에 박차를 가할 방침입니다.
그룹 계열사들도 추석 연휴를 맞아 각 사업장에서장에서 사업 특색에 맞는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합니다.
방위산업 분야 4개사(㈜한화/방산, 한화시스템, 한화디펜스, 한화지상방산)는 오는 14일 약 130명이 참여해 현충원 성묘와 환경 미화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한화손해보험은 오는 18일부터 소비자평가단과 함께 하는 ‘함께 한가위, 나눔 잔치’를 진행합니다. 지역 영구임대아파트 거주자 300명을 대상으로 밥차 배식, 추석명절음식, 복나눔 키트 등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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