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생중계] 현대엔지니어링 광명국제디자인클러스트(GIDC 광명역), 지역 랜드마크로 우뚝
[현장생중계] 현대엔지니어링 광명국제디자인클러스트(GIDC 광명역), 지역 랜드마크로 우뚝
  • 배태호
  • 승인 2018.09.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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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엔지니어링, 광명국제디자인클러스트(GIDC 광명역) 분양
- GIDC 광명역, 지하 공간에 하이브리드 스트리트몰 조성
- GIDC 광명역, 29층 높이로 광명역 주변 랜드마크 기대
- 현대엔지니어링, 지역 랜드마크 조성으로 이미지 ‘UP’
- 성상록 사장, 현대엔지니어링 가치 상승 견인 

[팍스경제TV 배태호 기자]

[앵커멘트]

현대엔지니어링이 광명역 주변의 랜드마크가 될 고층 상업시설을 짓습니다. 디자인 산업을 전문화한 지식산업 단지인데요.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는 인도어(indoor) 상가와 야외의 쾌적함을 극대화한 아웃도어(out door) 상가도 함께 조성되면서 업무와 쇼핑, 여가 생활을 한꺼번에 누릴 수 있어 광명역세권의 새로운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건설부동산부 배태호 기자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자] 예. 저는 광명역 주변 GIDC 광명역 모델하우스 현장에 나와있습니다. 광명 역세권에 조성 예정인데요. GIDC란 '광명 인터네셔널 디자인 클러스트'의 영어 이니셜을 딴 이름입니다. 지하 5층에 지상 29층, 3개 동으로 지어집니다. 

연면적은 27만 제곱미터에 이릅니다. 지상 공간은 기존에 많이 알려진 지식산업센터에 디자인 기능을 더한 디자인 특화 지식산업센터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디자인 특화 지식산업단지란 무엇인지 관계자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인터뷰] 김시완 / GIDC 광명역 분양업체 본부장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디자인은 기업의 경쟁력 확보와 성장을 위한 필수 요소로 자리잡았습니다. 다양한 기업체가 입주해 있는 광명역세권에 디자인 클러스트가 형성되면 디자인과 기술의 융합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기자] 지상은 방금 들으셨던 것처럼 디자인 특화 지식산업단지로 조성되고, 지하에는 하이브리드 스트리트 몰로 조성됩니다. 상업시설인 'GIDC몰'은 날씨와 기후에 상관없는 인도어 상가. 그러니까 실내 상가와, 야외의 쾌적함을 극대화한 아웃도어 상가, 우리 말로는 야외 상업시설이 적절히 배치됩니다. 그래서 하이브리드 스트리트 몰이란 이름을 갖게 됐습니다.

지상 구간에는 다양한 업체가 들어서면서 상주 인력을 확보할 수 있고, 바로 앞에는 코스트코와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이케아 등도 있어 이 같은 쇼핑 시설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면서 광명역을 대표하는 상업구역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인터뷰] 김시완 / GIDC 광명역 분양업체 본부장
"업무시설과 상업시설의 복합건물로 지어지는 만큼, 업무부터 외식, 쇼핑, 문화, 여가 등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입주 기업들은 상품을 컨설팅하고, 기획하고, 제작 후 상업시설에서 판매까지 이어질 수 있어, 바로 고객의 피드백까지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기자]
특히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이곳 GIDC 광명역은 지상 29층 높이로 지어질 예정인데요. 광명역 주변 개발이 한창인 상황에서 현재로서는 가장 높은 건물로 자리매김하면서 랜드마크가 될 전망입니다. 

여기에 3개 동이 연결된 독특한 디자인 역시 광명역 주변 다른 건물에 비해 눈에 띄면서 광명역을 대표하는 상업시설로 부각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시완 / GIDC 광명역 분양업체 본부장
"경기 서부권 교통 요충지로 평가받는 광명역세권은 편리한 교통망과 우수한 인프라를 갖춰 기업들이 눈 여겨 보는 지역 중 하나입니다. 실제 인근에서 공급된 지식산업센터들은 빠르게 분양이 소진됐습니다. GIDC 광명역은 광명시 업무 시설 중 최고 높이인 120m, 최대 규모인 26만㎡ 규모로 지어져 광명역세권 일대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자] 광명역의 랜드마크가 될 GIDC 광명역 시공은 현대엔지니어링이 맡습니다. 업무와 쇼핑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눈에 띄는 디자인과 주변에서는 볼 수 없는 높은 건물이라는 점에서 지역의 랜드마크를 조성하는 현대엔지니어링의 자부심도 적지 않습니다.

또, 지역의 명소가 될 수 있는 랜드마크를 짓는다는 상징성 역시 현대엔지니어링에게는 적지 않은 이미지 향상 효과를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해 2월 취임한 성상록 사장이 이끌고 있습니다. 성상록 사장은 취임 이후 신반포 22차 재건축 사업을 수주해 강남에 입성했고, 서울 경전철 도급계약 체결을 맺는 등 적지 않은 성과를 냈습니다.

여기에 오늘 광명역의 랜드마크가 될 GIDC광명역 분양을 시작하면서 현대엔지니어링의 기업 가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광명국제디자인클러스트 현장에서 팍스경제TV 배태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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