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사내벤처 롯데액셀러레이터, 중소기업 동반성장 앞장선다
롯데그룹 사내벤처 롯데액셀러레이터, 중소기업 동반성장 앞장선다
  • 박혜미 기자
  • 승인 2018.08.30
  • 수정 2018.08.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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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액셀러레이터, 롯데홈쇼핑, 대디포베베, 영림비엔에이는 30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롯데액셀러레이터 본사에서 ‘사내벤처와 중소기업의 동반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이진성 롯데액셀러레이터 대표, 전영석 대디포베베 대표, 박영임 영림비엔에이 대표, 황범석 롯데홈쇼핑 상품본부장.[사진=롯데지주]
롯데액셀러레이터, 롯데홈쇼핑, 대디포베베, 영림비엔에이는 30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롯데액셀러레이터 본사에서 ‘사내벤처와 중소기업의 동반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이진성 롯데액셀러레이터 대표, 전영석 대디포베베 대표, 박영임 영림비엔에이 대표, 황범석 롯데홈쇼핑 상품본부장.[사진=롯데지주]

[아시아경제TV 박혜미 기자] 롯데그룹(회장 신동빈)이 사내벤처와 중소기업간 시너지 효과를 통한 혁신과 동반성장을 위한 지원에 나섰습니다.

롯데는 30일 롯데액셀러레이터와 롯데홈쇼핑, 대디포베베, 영림비엔에이와 함께 ‘사내벤처와 중소기업의 동반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식에는 이진성 롯데액셀러레이터 대표와 황범석 롯데홈쇼핑 상품본부장, 전영석 대디포베베 대표, 박영임 영림비엔에이 대표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들은 대디포베베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품화하는데 협력하면서 대기업과 사내벤처, 중소기업으로 이어지는 동반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기로 했습니다.

대디포베베는 롯데그룹의 사내벤처 1호 기업으로 지난 2016년 11월 사내벤처 공모전에서 당시 롯데홈쇼핑 직원이던 전영석 대표의 아이디어가 1위를 차지하면서 시작됐습니다. 전 대표는 당시 신축성 있는 밴드로 아기 허리에 기저귀를 감싸서 고정, 착용시킨 뒤 홀딩밴드를 절취선을 따라 제거하는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아기를 눕히지 않고도 빠르고 편리하게 기저귀를 갈 수 있는 아이디어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전 대표는 이후 지난해 4월 롯데액셀러레이터에 입주해 창업지원금 2000만원, 사무 인프라, 멘토링 등을 지원받아 사업화에 나섰고 법인도 설립했습니다. 올해 2월에는 중국, 8월에는 베트남에 특허를 출원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디포베베는 올해 안에 제품의 연구개발을 마치고 영림비엔에이와 공동으로 생산설비를 구축해 내년 상반기에 본격 제품 생산과 판매에 나섭니다. 영림비엔에이는 2005년 설립된 기저귀 전문 제조회사로 유한킴벌리와 킴벌리클라크, 깨끗한나라 등 국내외 브랜드를 위탁 생산하고 있습니다.

롯데홈쇼핑은 보유한 유통채널을 통해 판로를 지원하고, 롯데액셀러레이터는 각종 인프라 제공과 투자 유치, 국내외 네트워킹 확대를 도울 예정입니다.

이날 롯데액셀러레이터는 롯데홈쇼핑과 롯데쇼핑 등의 출연으로 조성한 ‘롯데사내벤처펀드1호’를 통해 대디포베베와 20억원 규모의 투자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진성 대표는 “이번 협약은 사내벤처와 중소기업, 대기업이 협력해 일자리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롯데액셀러레이터는 스타트업 종합지원 프로그램인 엘캠프(L-Camp) 5기를 모집합니다. 9월1일부터 10월30일까지 누리집을 통해 접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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