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배태호 기자]
신혼부부나 청년 등 주거 약자가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에 살 수 있는 행복주택 3,170세대가 서울시내 공급됩니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김세용)는 송파구와 은평구, 강남구 등 모두 16개 지역에 공급되는 행복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공급 물량 3,135가구 중 신혼부부 물량은 1,442가구며, 사회 초년생 등 청년 996가구, 대학생 120가구 등으로 공급됩니다.
청약 신청은 다음달 10일부터 12일까지 SH공사 홈페이지에서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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