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이순영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오늘 청년창업기업 전용 대출상품인 'KB 청년 희망드림 우대대출'의 판매실적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달 2일 상품 출시 이후 약 한달 보름 만에 670여개 혁신 청년창업기업이 대출을 지원 받아 대출이자 및 보증료 등 금융비용을 절감했습니다.
KB국민은행은 정부의 혁신성장 정책에 부응하고 청년 일자리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신용보증기금 및 기술보증기금과 총 100억원의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총 2,000억원 한도로 지원중입니다.
KB 청년 희망드림 우대대출은 기술 및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창업하는 혁신 청년창업기업 전용상품으로 최초 1년간 0.5%, 이후 2년간 1.5%의 금리를 적용해 3년 일시상환방식으로 지원됩니다.
지원대상은 신용보증기금의‘청년희망드림보증서’및 기술보증기금의‘청년창업 특례보증서’를 발급 받은 업력 7년 이내 및 만 39세 이하의 청년창업기업으로 동일기업 당 지원한도는 최대 3억원입니다.
KB 청년 희망드림 우대대출은 KB국민은행 영업점과 신용보증기금 및 기술보증기금 영업점에서 상담 및 신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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