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배태호 기자]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동북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 건설공사 본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시공계약금액은 1조 797억 원으로, 이 가운데 주간사인 현대엔지니어링(대표이사 성상록) 지분은 32%인 3,454억 원입니다.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은 현대로템(22.1%, 2,389억 원)과 두산건설(22.0%, 2,375억 원), 금호산업(17.4%, 1,878억 원), 갑을건설(6.5%, 701억 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동북선경전철은 서울시 성동구 왕십리역에서 노원구 상계역까지 잇는 복선 경전철 공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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