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 '외국환업무 전문인력' 과정 개설
금융투자협회, '외국환업무 전문인력' 과정 개설
  • 안태훈
  • 승인 2018.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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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안태훈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금융투자회사의 외국환 업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외국환업무전문인력(주말)' 집합교육과정을 10월12일부터 개설한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번 과정은 외국환거래법령에 따라 금융투자회사가 외국환업무등록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 과정으로, 교육생 모집기간은 이날부터 다음달 21일까지 진행됩니다.

외국환업무전문인력 과정은 외국환 및 외국환파생상품 거래실무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외국환 트레이딩 업무와 내부통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외국환법규, 각종 외국환 파생상품이론, 거래(헤지·차익) 스킬, 시장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교육기간은 10월12일부터 11월10일까지 총 10일(61시간)이며,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일(금·토)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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