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훈 NH농협은행장 "올원뱅크, 출시 2년 만에 250만 달성...고객 니즈 신속히 반영"
이대훈 NH농협은행장 "올원뱅크, 출시 2년 만에 250만 달성...고객 니즈 신속히 반영"
  • 이순영
  • 승인 2018.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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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H농협은행)
(사진=NH농협은행)

[팍스경제TV 이순영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지난 2016년 8월에 출시한 모바일플랫폼 '올원뱅크'의 가입자 수가 출시 2년 만에 25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단순하게 가입자 수만 250만 명을 돌파한 게 아니라 실제로 앱을 사용하는 실 이용자 비율이 약 75%를 차지했으며, 전체 가입자 기준으로 월 평균 약 2.6회를 이용한 것이 눈에 띕니다.

세부적으로 보면, 공인인증서나 보안매체 없이 상대방의 전화번호만 알아도 간편하게 송금 가능한 ‘간편송금’ 서비스의 올 한해 이용 건수는 3003백만 건에 이르고 있습니다. 90% 우대환율이 가능한 ‘알뜰환전’ 서비스의 올 한해 외화 환전금액은 1600억 원을 넘어서는 등 ‘간편송금’ 및 ‘알뜰환전’ 서비스가 올원뱅크의 높은 실 이용자 비중을 나타내는데 큰 기여를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은 “올원뱅크 출시 2주년 만에 250만 고객을 달성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를 신속히 반영하고 「올원뱅크」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디지털 금융시장을 선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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