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한국 스페셜 올림픽’에 OCI 임직원 자녀 15명 봉사대 파견
OCI 자원봉사대, 시상식 도우미와 경기 보조로 활동하며 대회 운영 지원
OCI, 2010년부터 봉사대 파견 및 후원사 활동 9년간 지속
OCI 자원봉사대, 시상식 도우미와 경기 보조로 활동하며 대회 운영 지원
OCI, 2010년부터 봉사대 파견 및 후원사 활동 9년간 지속
[팍스경제TV 도혜민 기자]
OCI(사장 이우현)가 오늘부터 사흘간 충청남도 홍성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발달장애인 올림픽, '제 14회 한국 스페셜 올림픽 전국 하계대회(위원장 고흥길)'에 임직원 자녀 15명을 자원 봉사대로 파견했습니다.
고등학생과 대학생으로 구성된 OCI 자원 봉사대는 2박 3일의 일정 동안 종목별 시상식 도우미와 경기 보조로 활동하며 대회 운영을 돕습니다.
발달 장애인들의 스포츠 열정을 응원하고, 매년 열리는 대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확대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OCI는 올해로 9년째 스페셜 올림픽 운영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2000여 명의 선수와 코치, 자원봉사자 등 관련 인원 포함 총 3000여 명이 참가하고, 수영, 육상, 배드민턴, 축구, 농구, 탁구 등 총 12개 종목의 경기가 홍주 종합경기장을 비롯한 홍성군 일대 12개 경기장에서 열립니다.
OCI는 스페셜 올림픽 외에도 전국 300개 초등학교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무상으로 기증하는 “솔라 스쿨(Solar School)” 캠페인, 임직원들의 성금으로 소외계층을 돕고 자원봉사활동을 펼치는 “사랑의 1004 운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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