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배태호 기자]
해외건설협회(회장 이건기)가 건설 관련 임직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 간 총 21시간에 걸쳐 “해외건설 금융 실무과정 II” 교육을 해외건설교육센터에서 실시합니다.
이번 교육은 지난 3월에 이은 두 번째 시간으로 '해외건설 PF 개념과 조달' 및 '해외발전 프로젝트 투자 개발사례', 'PF와 해외 자원개발사업의 최근 동향', '외환리스크 관리', '해외 프로젝트와 무역보험', '보증실무', '공적수출신용기관의 자금지원 제도' 등의 내용을 다룹니다.
해외건설협회 관계자는 “금융은 해외건설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로 프로젝트의 규모가 커지고 사업내용이 복잡해질수록 금융기법과 리스크 분석의 중요성도 동시에 상승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협회는 낮은 금리와 안정성이 높은 금융을 찾는 능력이 프로젝트 성공의 척도가 되고 있다며, 8월 28일~31일까지 <투자개발형 사업 실무과정>과 다음달 4일부터 7일가지 <해외건설 입문과정> 교육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저작권자 © 팍스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