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통합 앱' 쇼핑 정보 제공부터 주차 정산까지 스마트하게
'롯데백화점 통합 앱' 쇼핑 정보 제공부터 주차 정산까지 스마트하게
  • 박혜미 기자
  • 승인 2018.08.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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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박혜미 기자] 롯데쇼핑(대표이사 강희태)이 기존 스마트쿠폰북과 모디, 롯데백화점 홍보 어플래케이션(앱)을 하나로 통합한 '롯대백화점' 앱을 16일 선보입니다.

롯데쇼핑은 롯데백화점 통합 앱을 출시하고 ‘매장정보’, ‘통합검색’, ‘쿠폰서비스’, ‘사은행사’, ‘전자영수증’, ‘개인화 서비스’의 6가지 혜택을 제공한다고 15일 밝혔습니다.

롯데백화점 앱은 고객이 집에서 쇼핑 정보를 탐색하는 것부터 매장에서 구매하고 쇼핑을 마친 뒤 귀가하기까지 스마트 기술을 통해 쇼핑 편의성과 즐거움을 제공합니다.

정보 탐색 부분을 통해 브랜드 및 상품행사 정보를 제공하고 개인별 선호 브랜드나 행사를 메세지로 전달받습니다.

이와 함께 선호 점포 지정과 롯데백화점의 인공지능(AI)도우미 '로사'를 통한 지점 안내와 상품 추천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고객이 매장에 들어서면 즐겨찾기한 브랜드에 대한 행사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관련 쿠폰도 즉시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상품 구매시 앱에 탑재된 엘페이(L.pay)로 결제할 수 있고 포인트 적립과 사용, 전자영수증 기능, 모바일 상품권 제공 기능 등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주차장을 나설땐 별도로 내려받지 않고도 무료주차권 쿠폰을 사용할 수 있고 당일 구매한 영수증으로 사전 할인 정산이 됩니다.

김명구 롯데백화점 디지털사업부문장은 "이번 롯데백화점 신규 앱을 통해 유통업계의 디지털 트렌드를 선도하고 고객에게 그 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편리함과 함께 맞춤형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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