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박주연 기자]
SK텔레콤 자회사 SK브로드밴드가 옥수수사업부를 분할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거래소는 10일 SK브로드밴드가 모바일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OTT)인 옥수수사업부를 분할한다는 내용이 사실인지 조회공시할 것을 SK텔레콤에 요구했습니다.
SK텔레콤이 옥수수사업의 물적분할을 통해 미디어 플랫폼사업 확대를 가속화할 계획을 세웠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조회공시에 대한 답변시한은 13일 정오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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