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동산담보대출 ‘인기몰이’…1등 지킴이 전략은?
기업은행, 동산담보대출 ‘인기몰이’…1등 지킴이 전략은?
  • 이순영
  • 승인 2018.08.10
  • 수정 2018.08.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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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TV 이순영 기자]
(앵커)오는 27일 ‘동산담보대출 표준안’ 개정안 시행을 앞두고 은행들이 소상공인이나 중소기업을 겨냥한 담보대출 상품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물인터넷 기반 상품까지 선보이면서 동산담보대출시장이 커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IBK기업은행이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데요, 이순영 기잡니다.

[리포트]
부동산 담보가 부족하거나 신용대출 한도가 꽉 찬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해 출시된 동산담보대출.

그 동안 제도의 취약성 탓에 활성화되지 못했는데 지난 6월, 은행권이 대상기업과 자산범위 등을 확대한 표준안 개정안을 마련하면서 오는 27일 시행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에 발맞춰 각 은행들도 잇따라 새로운 상품 출시에 나서는 등 분주한 가운데 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이 동산담보대출 시장에서 돋보적인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지난 6월 말 기준 시중은행이 공급한 동산담보대출 잔액은 4700억원. 이 중 기업은행이 총대출 잔액의 80%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특히 지난 5월 은행권에서 가장 먼저 선보인 사물인터넷 기반 스마트 동산담보대출은 출시 두 달 만에 100억원을 돌파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동산담보에 IoT시스템을 적용해 담보 평가와 관리가 어려웠던 문제점을 해결했기 때문입니다.

[안상진 기업은행 차장]
“4차산업혁명시대의 진보된 혁신 기술과 기업 여신의 융복합 결합을 통해서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금융상품을 한 번 제시해 보자라는 취지아래 사물인터넷 기술로 동산 자산에 담보 안정성을 보완하고”

앞으로 기업은행은 오는 2020년까지 향후 3년 간 1조원 규모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아시아경제TV 이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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