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한국 경제 회복세 이어가지만 미중 무역갈등은 불확실성 요인"
기재부 "한국 경제 회복세 이어가지만 미중 무역갈등은 불확실성 요인"
  • 이순영
  • 승인 2018.08.10
  • 수정 2018.08.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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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재부)
(사진=기재부)

 

[아시아경제TV 이순영 기자]
기획재정부는 우리 경제가 수출 중심의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미국과 중국의 무역갈등이 심화되면서 불확실성은 커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10일) 발표한 '최근 경제 동향(그린북)'에서 세계 경제가 개선되는 점과 수출 호조, 추경 집행이 본격화 하고 있는 점을 긍정적 요인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고용상황이 미흡하고 미국과 중국의 무역갈등이 지속되고 있는 점, 미국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 국제유가 상승 등을 우리 경제의 위험 요인으로 꼽았습니다.

6월 취업자는 1년 전보다 10만 6000명이 늘면서 2712만6000명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실업자는 1년 전보다 2만6000명 줄면서 103만4000명을 기록했습니다. 실업률도 0.1%포인트 떨어지면서 3.7%로 나타났습니다.

6월 산업 생산은 지난 5월보다 0.7% 줄며 3개월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7월 소비자물가는 1년 전보다 1.5% 올랐습니다.

기재부는 “축산물 가격 상승, 도시가스 요금 인상에도 일부 공공과 개인 서비스 가격 하락 등으로 6월과 같은 상승을 보였다”고 분석했습니다.

7월 수출은 세계 경제 호조 등으로 석유제품과 철강, 반도체 등이 늘면서 5개월 연속 500억 달러를 넘었습니다.

7월 주택 매매가격은 전달보다 0.02% 떨어지며 3달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다.

기재부 관계자는 “4조 원 규모의 재정 보강, 개별소비세 인하 등 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과 함께 혁신성장 가속화 등을 통해 일자리 창출 및 민생경제 개선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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