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성보험 판매 축소에 따른 수입보험료 감소 등 영향"
[팍스경제TV 송현주 기자]
한화생명(차남규 대표)은 올해 2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2293억58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3.2% 감소했다고 10일 공시했습니다.
이는 저축성보험 판매 축소에 따른 수입보험료 감소 등 영향으로 40% 이상 급감한 수치입니다.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은 4385억9500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6.0% 감소했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조5888억원으로 6.44% 늘었지만, 상반기 누적으로 보면 전년 보다 12조263억2500만원으로 5.9% 줄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41.09% 감소한 1701억3000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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