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 ‘B급영상’으로 소통 나선다…“젊은 철도문화 만들 것”
SR, ‘B급영상’으로 소통 나선다…“젊은 철도문화 만들 것”
  • 정새미 기자
  • 승인 2018.07.31
  • 수정 2018.07.3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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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 열차문화 개선 위한 ‘매진아 타지마’…일주일 만에 조회수 14만 기록
SR ‘정당승차권 이용문화 정착 캠페인’…“젊은 감각으로 소통할 것”
SRT스타‧입소문 이벤트 등 승객 참여 독려…“젊은 철도문화 만든다”

[아시아경제TV 정새미 기자]

(앵커) 수서고속철도, SR의 마케팅이 점점 젊어지는 모습입니다. 최근 캠페인 영상으로 철도문화 개선에 나섰는데요. 인기가 높은 ‘해시태그’와 ‘B급’ 등의 ‘젊은감각’을 활용해, 영상의 조회수가 일주일 만에 10만을 넘는 등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정새미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SR이 고속열차 이용문화 개선을 위해 제작한 ‘매진아 타지마’ 영상입니다.

이름이 ‘매진이’인 여자주인공이 열차를 타려하자 상대가 ‘타지마’를 외치며 막습니다. 

이어 ‘해시태그’로 매진일 때는 탑승하지 말라는 경고가 나옵니다.

지난주에 공개된 ‘매진아 타지마’는 일주일 만에 조회수 14만을 넘기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SR은 젊은 감각을 담은 영상으로 승객과의 소통에 나섰습니다. 

기존 캠페인이 딱딱하고 재미가 없어 내용이 제대로 전달되지 못한다는 고민에서 비롯됐습니다

이에 따라 젊은층에 인기가 높은 해시태그의 방식과 자극적인 문구로 8월부터 강화되는 부가운임 수수 내용을 담아냈습니다.

(인터뷰) 김동한 / SR 영업부문 수석 
기존에 하던 대로 보도자료 배포하고 공지문 붙였으니 부정승차자에게 부과금 받으면 그만입니다 그런데 어떻게든 부과금 내는 고객을 줄여보자는 고민이 있었고요 그래서 해시태그도 붙여놓고 해시태그에 ‘부과운임 폭탄’, ‘텅텅 빈 통장’ 같은 조금은 자극적인 문구도 담아봤습니다. 

이처럼 SR은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 등 온라인을 이용한 홍보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SRT의 역무원이 직접 출연해 여행지 등을 소개하는 ‘SRT스타’도 인기입니다.

나아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반 승객의 참여를 독려하는 ‘입소문 이벤트’도 시작했습니다.

SR은 앞으로도 젊은 철도문화를 담아낸 영상으로 승객에게 다가간다는 목표입니다.

(인터뷰) 김동한 / SR 영업부문 수석 
사실 이런 분위기의 광고는 공공기관 담당자가 이러한 광고를 만들기 위해선 엄청난 용기를 내야 합니다 용기내서 만든 영상이 재밌다는 반응에 조금 더 큰 용기를 내보려고 하고요 다음 편에는 남자주인공으로 ‘만석아 타지마’ 준비해볼까요?

아시아경제TV 정새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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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31 20:19:30
참신한 영상이네요~~~^^
계속적인 젊은감성 부탁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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