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최초 내부 출신 경영관리부사장 선임
한국가스공사, 최초 내부 출신 경영관리부사장 선임
  • 도혜민 기자
  • 승인 2018.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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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국 신임 경영관리부사장, 지난 1986년 입사 후 주요 요직 거친 전문가

 

임종국 경영관리부사장 [사진=한국가스공사]
허남일 사외이사 [사진=한국가스공사]

[팍스경제TV 도혜민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 이하 가스공사)가 임종국 경영관리부사장과 허남일 사외이사를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지난 26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임종국 해외사업본부장을 경영관리부사장(상임이사)으로, 허남일 강남대학교 글로벌 경영학부 교수를 신임 사외이사(비상임이사)로 각각 선임했다. 

임종국 경영관리부사장 지난 1986년 입사 후 경영기획실장, LNG 사업처장 등 요직을 거쳐 올해 7월까지 해외사업본부를 총괄해왔다. 앞으로는 공사 최초 내부 출신 경영관리부사장으로서 경영지원본부·도입영업본부·해외사업본부 등 가스공사 핵심 업무를 책임지게 된다.

허남일 사외이사는 대구 경북고와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한 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사단법인 한국전문경영인학회 회장, 사단법인 한국산업경영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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