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내에서 처음으로 암호화폐를 벌금으로
압류했습니다.
일본 효고현의 경찰이 상시적 체납자에게 3800엔,
우리 돈 약 3만 8천원 가량의 암호화폐를
압수했습니다. 10만 엔의 체납액 중 일부를
암호화폐로 압류한 것이죠,
이번 압류는 일본 정부가 개정자금결제법을
적극적으로 집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일본의 이런 적극적이고 태도가
암호화폐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팍스경제TV 문성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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