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풍기 판매 1위기업 신일산업 ‘여름사냥’ 나선다
선풍기 판매 1위기업 신일산업 ‘여름사냥’ 나선다
  • 정윤형 기자
  • 승인 2018.07.12
  • 수정 2018.07.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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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TV 정윤형 기자]

(앵커)
장마가 끝나고 찜통더위가 시작된다는 예보가 나오고 있습니다.

무더위에 필수적인 여름가전 중 하나가 바로 선풍기인데요,

선풍기 시장 점유율 1위 업체 신일산업은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며 본격적인 무더위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올해 신일산업이 어떻게 여름시장을 공략할 계획인지 정윤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신일산업이 지난 6월 업계 최초로 출시한 IoT선풍기입니다.

이동통신사 LG유플러스와 협업한 이 제품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제품의 전원, 풍속 등을 원격조절할 수 있습니다.

외출 중에도 제품의 상태를 확인하고 제어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신일산업은 올해 IoT선풍기와 함께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스탠드형 에어서큘레이터도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에어서큘레이터는 선풍기보다 강력한 모터를 탑재해 최대 15미터 이상 바람이 멀리 도달하며 공기를 순환시켜 에어컨과 함께 틀면 실내를 시원하게 만들어줍니다. 

신일산업이 스탠드형 서큘레이터를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최근 홈쇼핑에서 하루만에 11억 원어치의 물량을 판매하는 등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더위가 늦게 찾아오고 있지만 신일산업은 신제품 판매에 주력해 매출이 확대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선재 / 신일산업 마케팅사업부장
지난해의 경우 음성인식 선풍기, 올해 IoT선풍기 및 (스탠드형) 서큘레이터 팬을 (출시해) 생산하고 있습니다 서큘레이터의 경우 소비자들의 호응이 좋아서 현재 공장을 풀가동한 상태입니다 신일은 이처럼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여름시장을 공략하고 있고 올여름 매출이 전년대비 20~30%가량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신일산업의 1년 매출에서 여름이 포함되어있는 2분기와 3분기 매출 비중은 65%로 높은 비중을 차지합니다.

여름장사가 중요한 신일산업은 시장 공략을 위한 다양한 신제품 출시는 물론 제품에 맞는 유통채널 확보에도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선재 / 신일산업 마케팅사업부장
제품의 특성에 따라 유통채널을 다르게 해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서큘레이터의 경우 시연이 필요한 제품이라 홈쇼핑에서 주로 판매하고 있고 핸디형 선풍기나 아이스팬과 같은 개인 냉방제품은 누구나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온라인을 중심으로 유통하고 있습니다
 
신일산업이 선풍기 시장에서 40%가 넘는 점유율로 압도적인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올 여름 시장공략에 성공해 매출 성장을 이뤄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아시아경제TV 정윤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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