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대명그룹과 금융교육 MOU 체결
미래에셋대우, 대명그룹과 금융교육 MOU 체결
  • 송현주 기자
  • 승인 2018.07.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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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 금융교육 기회 확대… 맞춤형 금융교육 특강 진행 예정
박흥석 대명그룹 부회장(앞줄 왼쪽 3번째)과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앞줄 왼쪽 4번째)가 11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대명그룹과 금융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미래에셋대우]
박흥석 대명그룹 부회장(앞줄 왼쪽 3번째)과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앞줄 왼쪽 4번째)가 11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대명그룹과 금융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미래에셋대우]

 

[팍스경제TV 송현주 기자]

미래에셋대우가 11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대명그룹과 금융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흥석 대명그룹 부회장,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미래에셋대우는 이번 협약에 따라 앞으로 금융소비자의 권익향상과 소비자 보호를 위해 1사 1교 금융교육과 각종 맞춤형 금융교육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금융감독원 20대 금융관행 개혁과제 중 하나인 1사 1교 금융교육 확대를 위해 전국 초·중·고등학생은 물론 대명그룹과 결연한 2개 군부대를 대상으로도 특강을 실시하기로 했다. 

대명그룹과 미래에셋대우는 또 금융소비자의 원활한 금융교육 확대, 문화행사, 각종 워크숍 등 상호 적극 협력을 통해 정부정책과 감독당국의 개혁과제에 발맞춰 금융교육의 기회를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은 “미래에셋그룹은 따뜻한 자본주의의 실천이라는 슬로건 아래 회사 창립이래 많은 금융교육을 실시해왔다”며 “1사 1교뿐만 아니라 생애주기별 금융교육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대명그룹과 상호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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