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증권사들이 모여
공동 암호화폐 거래소를 개설합니다.
태국증권업협회의 일부 소속사들이 모여
규제당국에 암호화폐 거래 면허 신청서를
제출한 것인데요,
태국의 경우 증권업 면허로 회사 소유 자산과 분리된
자산 관리 시스템이 없기 때문에, 공동 면허를 통해
이를 해결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증권업협회장 파테라 딜로크룽티라팝은
신뢰성 측면에서 전통 증권사의 거래 시스템이
매력적일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는데요.
전통 기관의 암호화폐 시장 진출 소식이
이제는 자연스럽게 느껴집니다.
[팍스경제TV 문성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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