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이정 기자]
[앵커]
도심 속에서 전원생활을 즐길 수 있는 마당이 있는 아파트인 테라스 하우스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KCC건설이 수요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중소형 테라스 하우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기도 성남의 KCC스위첸파티오 견본주택.
2층과 연결된 테라스에 테이블이 가지런히 놓였습니다.
가족들과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작은 공간이 마련된 겁니다.
옥상에 마련된 또 하나의 테라스는 아담한 개인정원으로 가꿀 수 있고, 최상층 다락은 아이들의 놀이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집안 곳곳 수납시설을 설치해 공간 효율성도 높였습니다.
[인터뷰] 김원희/KCC스위첸파티오 분양담당자
"전 세대에서 세대 전용 주차장, 정원, 다락방, 테라스를 이용하실 수 있고 일부세대에 중정이 설계돼 있어 보다 여유로운 생활을 누리실 수 있습니다.
단독주택형 테라스 하우스지만 아파트의 장점은 그대로 살렸습니다.
첨단 시스템으로 주차와 출입 등을 엄격하게 관리해 단독주택의 취약점으로 꼽히는 보안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인터뷰] 김원희/ KCC스위첸파티오 분양담당자
저희 단지에는 차량관제시스템 200만화소 CCTV. 적외선 감지, 동체 감지 등의 보안 시스템과 전 세대 LED조명 설치, 대기전력 차단 등의 에너지 절감시스템이 적용됐습니다.
아파트의 편리함과 단독주택의 독립성을 잘 살린 테라스 하우스.
도심 속 전원주택이라는 새로운 주거 트렌드로, 부동산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오고 있습니다.
팍스경제TV 이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