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옴니스토어'로 고객 발길 잡는다
롯데하이마트, '옴니스토어'로 고객 발길 잡는다
  • 정윤형 기자
  • 승인 2018.07.02
  • 수정 2018.07.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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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내 옴니스토어 12개까지 확대 계획

[아시아경제TV 정윤형 기자]

(앵커)
온라인 쇼핑이 대세가 된 요즘, 가전양판점 롯데하이마트의 오프라인 매장이 고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진열되지 않은 상품을 매장 내 태블릿PC로 구매할 수 있는 옴니존에 복합문화 공간이 더해진 옴니스토어 매장 덕분인데요,

정윤형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기자)
롯데하이마트의 옴니스토어입니다.

일반 가전제품 판매 매장과는 다르게 제품 진열을 최소화했습니다.

진열되어 있지 않은 물건을 구매하고 싶을 땐 태블릿을 통해 제품 검색과 구매가 가능한 옴니존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옴니존의 태블릿으로 11만 개의 제품 검색이 가능한데 일부 제품은 온라인몰에도 없는 제품이라 매장에 와야만 구매가 가능합니다.

전시제품이 줄어든 공간은 제품을 시연해볼 수 있는 체험공간과 책을 읽고 커피를 마실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채워졌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롯데하이마트는 옴니스토어라 불리는 특화 매장을 통해 위축된 오프라인 매장의 경쟁력을 높여나가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재환 / 롯데하이마트 주안점 팀장
저희 매장을 방문해주시는 고객님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북카페 및 편의시설을 확충했고 그로 인해 내방객이 약 30% 증가했습니다 그리고 온라인을 통해서 구매하던 고객님들이 매장에 직접 (방문해) 안내를 듣고 비교·구매할 수 있게끔 하기 때문에 (매장에서 물건을) 구매하는 고객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2016년부터 롯데하이마트는 각 지점마다 옴니존을 설치해 오프라인 매장의 공간적 한계를 보완해나갔고 올해는 옴니존을 확대한 옴니스토어 세 곳을 열었습니다.

(전화인터뷰)
조성헌 / 롯데하이마트 옴니채널팀장
옴니스토어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장점을 결합하고 가전매장을 넘어 휴식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매장입니다 급변하는 유통환경에 발맞춰 롯데하이마트는 옴니스토어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차별화된 매장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롯데하이마트는 앞으로도 460여 곳의 오프라인 매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연내 옴니스토어를 12개까지 확대할 방침입니다.

아시아경제TV 정윤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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