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영의 파워블록체인]블록체인 시장 조명…’2018 블록체인오픈포럼’ 개최
[이순영의 파워블록체인]블록체인 시장 조명…’2018 블록체인오픈포럼’ 개최
  • 이순영
  • 승인 2018.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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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이순영 기자]
앵커멘트: 블록체인 미래를 논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블록체인 전문 컨퍼런스 ‘2018 블록체인오픈포럼’이 오늘 개최됐습니다. 오늘과 내일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브록 피어스, 바비 리 등 유명 연사들이 참여하는 등 첫날부터 뜨거운 관심 속에 개최됐는데요 보도에 이순영 기잡니다.

[리포트]

강남의 한 컨퍼런스 홀.

이른 아침부터 포럼에 참가하기 위한 사람들로 붐빕니다.

블록체인 선두채널 팍스경제TV가 주관하고 블록체인 전문미디어 토큰포스트가 주최한 2018 블록체인오픈포럼에 참가하기 위해섭니다.

[권성민 토크포스트 대표]
“현재 한국에서 77명의 연사들이 각 국가에서 모이게 됐습니다. 행사의 목적은 활용 사례(use case)입니다. 블록체인이 어떻게 우리 모든 삶을 바꿀 것인가에 대해를 미래를 확인하고 경험할 수 있는 것으로 엑스포, 전시회가 있고 유명한 연사들이 강연을 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는 ‘미래와 마주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국내외 각 분야 전문가들이 블록체인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시간으로 마련됐습니다.

[ 김현우 팍스경제TV 대표]
“한국에서 우리가 블록체인에 관련된 많은 포럼을 보면서 궁금했던 것들이 있습니다. 다른 나라의 흐름은 어떨까 전세계 트렌드는 어떨까 지금 현재 트렌드는 무엇이고 향후 미래 트렌드는 무엇일까? 오늘 저희가 이 행사를 준비하면서 여러분의 그 궁금증을 이 프로그램안에 모아보고자 노력했습니다”

한국 최초로 크립토 인플루언서들과 소통하는 자리로서 암호화폐 거래소와 엔터테인먼트, 공증, 미디어, 결제시스템 등 블록체인을 활용한 사례와 전략이 집중 논의됐습니다.

브록 피어스, 바비 리, 팀 드레이퍼 등 세계 최고의 전문가들의 강연 역시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 밖에 NEM, 기프토 등 선도적인 블록체인 업체들이 전시 부스로 참여해 글로벌 업계 리더들을 만나볼 수도 있습니다.

[랜스 챙(Lance Cheang) NEM 프로젝트 디렉터]
“NEM은 비영리 프로토콜 개발 회사고요 저희는 오늘 여기서 교육과 회사에 대해 알리기 위해 이 행사에 참석하게 됐습니다”

세상을 바꿀 혁신 기술로 떠오르는 블록체인.

다양한 활용사례와 디앱들을 통해 어떻게 비즈니스에 접목할 수 있는 지 블록체인의 가치를 알기 위한 국내외 블록체인관련 전문가들의 관심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팍스경제TV 이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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