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송창우 기자]
현대차투자증권은 오는 7월 1일부터 '현대차증권'으로 사명을 바꾼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7월1일 HMC투자증권에서 지금의 현대차투자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한지 꼭 1년 만이다.
앞서 현대차투자증권은 지난 3월15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여러 명칭으로 혼용되던 사명을 통일하기 위해 회사 이름을 '현대차증권주식회사'로 변경하는 내용의 정관 변경을 통과시켰다.
현대차투자증권은 사명변경을 기념해 이날부터 2주간 두 차례에 걸쳐 현대자동차그룹과 현대차투자증권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8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는 1차 이벤트는 '새 사명 맞추기' 퀴즈로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종합자산관리계좌(CMA) 상품 100만원을 증정한다.
7월 3~6일 진행되는 2차 이벤트에서도 공식 페이스북에 접속해 '좋아요'를 누르고 친구를 태그하면 추첨을 통해 CMA 상품 100만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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