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금융 당국이 일본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비트플라이어에게 업무개선 명령을 내렸습니다.
자금세탁 대책을 포함한 내부관리 부실이
그 이유인데요,
거래소 업무 개선 대상은 비트플라이어 외에도
쿠오인, 비트뱅크 등 5개 사입니다.
비트스테이션 등 일부 거래소는
사업 철수를 결정하기도 했는데요.
지난 1월 발생한 코인체크 사건 이후
일본 당국은 거래소의 자금 관리 등 보안 대책을
더욱 강화하고 있죠, 거래소 철수 소식은 안타깝지만,
이 또한 암호화폐 시장이 겪어야 할
성장통이 아닐까 싶습니다.
[팍스경제TV 문성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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