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정부가 블록체인으로 토지등기를 진행하는
세 번째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국토조사과가 진행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토지 등기와 관련된 각 기관들이 직접 참여해
기술 지원을 맡았는데요,
블록체인 스타트업 크로마웨이의 헨리크 옐테 대표는,
“이 모든 과정은 참여자들이 함께 서명하고 검증하는
과정을 통해 이뤄진다”고 설명했습니다.
소유권 이전이나 등기에 참여하는 당사자들의 신원을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공평하게 검증하는 것이죠,
성공적으로 시연을 마친 만큼
성공적인 시행 소식도 들렸으면 좋겠습니다.
[팍스경제TV 문성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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