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캐스퍼와 샤딩 합치나?
이더리움, 캐스퍼와 샤딩 합치나?
  • 문성진
  • 승인 2018.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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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주요 개발자 회의에서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업데이트에 대한

새로운 논의가 진행됐습니다.

 

캐스퍼와 샤딩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설계해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는 건데요,

캐스퍼는 이더리움의 지분증명방식의

합의 알고리즘이죠.

샤딩은 블록체인이 처리할 수 있는 트랜잭션 수를 늘리는 방법입니다.

 

비탈릭 부테린은 샤딩과 캐스퍼가 합쳐짐으로써

이론적으로 가능한 최대 수준까지

확장성이 확보될 것이라 밝혔는데요,

 

캐스퍼와 샤딩의 업그레이드가 동시에 진행되는 만큼

앞으로 이더리움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아시아경제 TV 문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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