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 구평지구 중흥S-클래스' 견본주택 주말 3일간 약 1만 명 방문
'사하 구평지구 중흥S-클래스' 견본주택 주말 3일간 약 1만 명 방문
  • 이정 기자
  • 승인 2018.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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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중흥건설)
(사진=중흥건설)

[팍스경제TV 이정 기자] 중흥건설 계열사인 중봉건설이 시행․시공하는 공공임대아파트 ‘사하 구평지구 중흥S-클래스’견본주택에 지난 15일부터 주말 3일 동안 약 1만 여 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사하 구평지구 중흥S-클래스가 위치한 사하 구평지구는 LH가 조성한 공영택지로 주거, 교통, 상업시설을 갖춘 자족형 미니신도시로 개발된다. 

공원 및 녹지, 공공청사, 상업시설 등도 위치해 있어 지구 내에서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공공임대아파트로 공급되는 만큼 임대기간이 보장되고 임대료 상승률이 제한되는 등 안정적인 주거생활이 가능히다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교통 편의성도 높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을숙도대로, 서포로 등을 통한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지난 2016년에는 부산도시철도 1호선 다대포선(신평역~다대포)이 연장 개통했으며 부산 해운대와 거제도를 잇는 천마산터널도 올해 개통될 예정이다.  

사하 구평지구 중흥S-클래스는 부산광역시 사하구 구평동 513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지하 최저 4층~지상 최고 29층, 6개동 규모로 △전용 59㎡A 283가구 △전용 59㎡B 70가구 △전용 59㎡C 24가구 △전용 84㎡A 174가구 △전용 84㎡B 114가구 등 총 665가구로 구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사하 구평지구 중흥S-클래스가 위치한 구평지구는 원스톱라이프가 가능한 자족형 미니신도시로 조성되어 원스톱라이프와 사통팔달 교통망이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분양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특히 안정적 주거생활이 가능한 공공임대아파트로 공급되는 만큼 방문객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분양일정은 오는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 1순위에 이어 22일 2순위 청약접수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8일이며 정당계약은 7월 9~11일이다.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사하구 당리동 340-5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1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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