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영의 파워블록체인]한빛소프트, 블록체인 비즈니스 모델로 게임업계 리더 도약
[이순영의 파워블록체인]한빛소프트, 블록체인 비즈니스 모델로 게임업계 리더 도약
  • 이순영 기자
  • 승인 2018.06.14
  • 수정 2018.06.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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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TV 이순영 기자]
(앵커)국내 99년에 설립돼 2002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국내 게임소프트웨어서비스개발업체 한빛소프트가 블록체인 플랫폼과 암호화폐 개발 사업에 진출해 게임업계 분야 리더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이순영 기자가 한빛소프트 김유라 대표를 만나봅니다.

(기자) 네 오늘은 게임업체 중 선도적으로 블록체인 사업에 뛰어 든 게임소프트웨어 서비스개발업체 한빛소프트에 찾아왔는데요 김유라 대표와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먼저 블록체인 사업에 진출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Q. 블록체인 사업에 진출한 이유는?

[김유라 한빛소프트 대표]
-한빛소프트가 가진 여러가지 역량들이 블록체인과 만나 시너지를 내기에 최적이라고 판단했기 때문.

-자사 대표 게임 오디션만해도 전세계 누적 가입자가 7억 명 이상.

-게임 뿐 아니라 VR, AR, 드론 등 4차산업 기술들이 블록체인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역량들 보유.

-한빛소프트는 자원이 너무 없는 소기업도, 의사결정에 시간이 좀 더 길게 필요한 대기업도 아니라 혁신을 시도하기에 최적화된 환경.

-모바일 분야에서 혁신을 단행한 아이폰, 안드로이드도 처음엔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지만 과감히 새 시장을 열었고, 그 결과는 아시다시피 모두의 예상을 초월했다. 선구자가 된다는 것은 거대한 잠재력을 갖는 일이다.

Q. 블록체인 프로젝트 ‘브릴라이트’는?

-사용자 자산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기능 제공
-중개 수수료 없이 아이템 이동 및 거래 가능


Q. 플랫폼 개발 진행 사항은?

-브릴라이트 코인 프리세일을 지난 4월 중순 시작한지 4일만에 소프트캡 금액을 돌파한 데 이어 예상보다 훨씬 투자자들 반응 뜨거워

-지난달 한국에서 브릴라이트 설명회를 가졌을 때 200석만석을 목표로 진행했으나 300명이 훌쩍 넘는 투자자분들이 참석.

-당초 7월부터 퍼블릭세일에 돌입할 예정이었으나 예상보다 투자유치 진행이 빨라 조만간 일정 조정 등-- 논의해야 될 상황

-현재 일본, 미국 등 글로벌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투자 유치를 진행 중이며 해당 지역 IT나 블록체인 관련 언론들도 브릴라이트에 관심 많아

-브릴라이트 플랫폼에 참여할 파트너들을 늘려가고 있으며 이미 20개가 넘는 국내외 유력 게임사들과 파트너십을 맺어

-브릴라이트 플랫폼 개발에 본격 착수한 상황이며, 토큰의 해외 거래소 상장을 앞두고 있으며, 내년 런칭을 목표로 메인넷을 개발 중

Q. 블록체인 사업 통한 게이머와 게임사 혜택은?

-유저들은 게임만 해도 BRC가 적립되고, 게임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게임을 중단해도 시간과 노력으로 획득한 게임자산을 BRC로 바꾸거나 다른 게임에서도 이용할 수 있어. 이를 통해 유저들에게도 그동안 보호받지 못했던 게임 자산 소유권이 공유.

-게임사들은 이러한 메리트를 내세워 마케팅이나 고객 유치를 할 수 있고 기존 유저들의 충성도를 높일 수 있음. 게임간 자산 호환이 가능하므로 이종 게임간 유저풀을 공유할 수 있게 되는 상생모델

-브릴라이트 참여 개발사들에게 개발비용 지원도 진행할 계획. 이를 통해 브릴라이트 플랫폼 내 게임들과 연결되는 많은 게임들이 나오도록 할 것. 상호 연결되는 양질의 게임들이 많이 나오면 게이머들에게 좋은 콘텐츠로 보답할 수 있고, 게임사들도 그만큼 많은 유저들을 확보할 수 있어.


Q. 앞으로의 계획은?

- 한국뿐 아니라 일본, 미국 등 글로벌 투자 유치를 지속해 나갈 계획.

- 투자유치한 금액의 30%는 개발자 지원에 사용할 계획. 우선 글로벌 초연결 게임사회 구축이라는 목표를 이루고 난 뒤 게임뿐 아니라 분야에 제한없이 좋은 아이디어만 가졌다면 어떤 개발자라도 지원할 생각

-이를 통해 다양한 신사업을 인큐베이팅하고 비즈니스화 해서 우리 브릴라이트 플랫폼에 참여시킬 계획.

- 궁극적으로는 브릴라이트를 게임뿐 아니라 광범위한 분야를 아우르는 실물경제 생태계로 발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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