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전주 인후동에 9년만의 새 아파트 공급
포스코건설, 전주 인후동에 9년만의 새 아파트 공급
  • 이건희 기자
  • 승인 2018.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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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2층~지상 25층, 전용면적 59‧76㎡ 총 478가구

전주 인후동 일대서 9년만에 선보이는 새 아파트

[팍스경제TV 이건희 기자]

전주 인후 더샵 조감도 (사진제공 = 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은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 1가 일대에 ‘전주 인후 더샵’을 다음 달 초 분양할 예정이다.

‘전주 인후 더샵’은 지하 2층~지상 25층 5개동 총 478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59㎡ 107가구, 76㎡A 275가구, 76㎡B 96가구 등 전 가구가 중소형으로 설계됐다.

‘전주 인후 더샵’은 주거밀집지역에 자리한 만큼 홈플러스‧전주중앙시장‧전북대학병원‧전주시청‧덕진구청과 같은 쇼핑‧의료‧관공서 등 생활편의 인프라가 풍부하다. 걸어서10분 거리에 기린초‧ 아중중‧ 유일여고 등이 있으며, 전주시립도서관‧전주 잉글리쉬 센터도 단지 500m 내에 있다.

단지 인근의 동부대로‧안덕원로를 통해 주요 권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동전주IC‧KTX 전주역‧고속버스터미널 등 광역 교통망도 갖춰져 있다. 도당산‧건지산‧소양천‧덕진체련공원 등 녹지 공간도 마련됐다. 

덕진구 인후동 일대는 10년 이상 노후단지 비율이 약 95%이며, 2009년 이후  신규 공급이 없어 새 아파트의 희소성이 높은 지역으로 관심 수요자의 기대감이 높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전주 인후 더샵은 인후동 주거밀집지역 중심부에 들어서는 만큼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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