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이유진 기자]
11일(현지시각) CNBC는 비트코인 가격이 아직 바닥을 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암호화폐 전문가인 란 뉴너는 이날 CNBC를 통해 “비트코인이 5000달러까지 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비트코인이 6200달러까지 하락한 이후 5000달러까지 추가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비트코인은 지난 주 암호화페 거래소 코인레일 해킹 사건 이후 계속해서 하락세를 보이며 14일 새벽 한때 6300달러까지 무너지기도 했다.
하지만 뉴너는 현재는 바닥을 다지는 모습이지만 장기적으로는 전망이 밝다며 수년 후에는 5만 달러까지 갈 수도 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비트코인이 5000달러까지 떨어지면 그때가 매수 시점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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