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이순영 기자]
암호화폐 거래소 고팍스가 신규 모바일 앱(APP)을 출시, 모바일 기반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강화에 나섰다.
고팍스는 사용자 중심의 디지털 거래 서비스를 강화, 국내 어디서나 24시간 간편하게 가상화폐 거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GOPAX 공식 모바일 앱(APP)을 오픈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앱은 기존 고팍스 거래소 웹페이지에서 사용했던 거래시세, 매수, 매도, 차트 등의 주요 기능들을 모바일 환경에서도 간편하게 가상화폐를 거래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앱은 사용자 중심 UI 설계와 카테고리 메뉴를 단순화를 통해 편의성을 강화했다. 화면 상단에는 코인별 시세정보 리스트를 배치해 실시간으로 변하는 현금과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의 코인시세를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했다. 하단에는 주요 기능인 '자산 및 손익'과 '거래기록'을 확인 할 수 있는 투자 내역 탭을 두어 고객의 자산투자 관리가 용이하도록 설계했다. ﾠ
특히 고객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다. 고객이 이용 부주의로 erc-20토큰 오입금 상황이 발생 하였을 때, 고객이 직접 자기 지갑주소로 뺄 수 있는 기능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여 앱에 반영했다.
또한 생체 보안인증 기능을 추가해 보안성을 높여 안전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이를 통해 고객의 편의성과 안정성을 더욱 높였다. ﾠ
고팍스 앱(APP)은 현재 iOS기반의 모바일 환경에서 이용 가능하며, 이어서 안드로이드 버전도 출시할 예정이다.
고팍스 관계자는 "고객들이 안전하며, 쉽고 간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가상화폐 거래 서비스 혜택을 제공하는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모바일 시장에 발맞춰 보안성과 편의성을 더욱 강화시켜 이용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