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메디칼, 코스닥 상장 첫날 상한가 진입
세종메디칼, 코스닥 상장 첫날 상한가 진입
  • 송창우 기자
  • 승인 2018.05.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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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9일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복강경 수술기구 전문 제조업체인 세종메디칼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기념식을 개최했다. 왼쪽부터 최규준 한국IR협의회 부회장, 정운수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조성환 세종메디칼 대표이사,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송윤진 코스닥협회 부회장. [사진=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9일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복강경 수술기구 전문 제조업체인 세종메디칼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기념식을 개최했다. 왼쪽부터 최규준 한국IR협의회 부회장, 정운수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조성환 세종메디칼 대표이사,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송윤진 코스닥협회 부회장. [사진=한국거래소]

[팍스경제TV 송창우 기자]

세종메디칼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첫날인 29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세종메디칼은 이날 오전 9시 29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가격제한폭(29.87%)까지 오른 3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공모가(1만5천원)의 2배 수준으로 세종메디칼은 이날 시초가도 2만3천100원에 형성되는 등 개장 직후부터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뜨거웠다.

세종메디칼은 복강경 수술용 의료기기 개발·제조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은 145억 원, 영업이익은 63억 원을 기록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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