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바른, 오는 28일 스타트업지원센터 출범…전문 법률서비스 제공
법무법인 바른, 오는 28일 스타트업지원센터 출범…전문 법률서비스 제공
  • 이순영 기자
  • 승인 2018.05.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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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이순영 기자]
법무법인 바른이 스타트업에 대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지원센터를 출범한다고 21일 밝혔다.

바른의 스타트업지원센터는 M&A, 조세, 지식재산권, 회사 일반 등 각 분야의 전문 변호사들이 창업과 운영에 필요한 자문, 소송 등 스타트업에 대한 전문적인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스타트업지원센터의 출범을 알리는 창립총회도 오는 28일 오후 4시 30분부터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바른빌딩 15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이날 총회는 문성우 대표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바른의 변호사들이 M&A, 지식재산권, 회사 일반, 조세 등 스타트업과 관련된 법적 쟁점에 대해 주제 발표할 예정이다.

바른의 안윤우 변호사가 '스타트업 회사가 투자받을 때 유의할 사항'을, 오성환 변호사는 '강한 특허창출과 기술 보호 필요성'을, 남궁주현 변호사는 '스타트업을 시작할 때 주의사항과 ICO'를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이어 송동진 변호사가 '스타트업 회사의 세법 관련 유의사항'에 대해 논의한다.

바른 관계자는 "각 분야의 전문 변호사들이 스타트업지원센터에 참가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스타트업지원센터를 통해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의 건강한 발전을 도모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별도의 등록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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