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및 거주 여건이 좋은 역세권 등지에 청년을 위한 매입임대와 전세임대가 각 1천호 추가로 공급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 국회에서 추가경정예산안이 통과됨에 따라 청년층을 위한 역세권 임대주택과 임차 보증금 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통영 등 구조조정지역의 도로 등 인프라 건설사업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통과된 추경 예산 3조8천317억원 중 국토부 소관 예산은 총 5천362억원(18개 사업)입니다.
중소기업 일자리 창출과 청년 주거복지를 위해 기금 2천247억원을 들여 중소기업 신규 취업자와 청년 창업자에게 임차 보증금 융자를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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