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의 기술을 이용한
암호화폐 거래소 DX가
다음달부터 영업을 시작합니다.
나스닥은 뉴욕주식거래소 다음으로
가장 큰 주식 거래소인데요
나스닥의 기술로
한 번에 현금과 암호화폐 간의
거래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와 달리 해외에서는
자국화폐로 직접 거래가 어려워
비트코인을 통한 암호화폐 거래만 가능했는데요,
이제 우리나라처럼 직접 거래가 가능해진 거죠.
DX는 우선 주요 6개 코인으로 거래를 시작 해
이후 20여 개의 코인을 추가할 예정이며,
거래 수수료는 없다고 하는데요,
해외 투자자들의 암호화폐 접근이 더욱 수월해지면서
암호화폐 시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 같아
기대가 되네요.
[팍스경제TV 문성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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