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송창우 기자]
뉴프라이드가 미국 상원의원의 마리화나 사용 인정 법안 발의 기대감에 16일 가파른 상세를 보이고 있다.
뉴프라이드는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오후 1시 3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3.18% 오른 29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의 엘리자베스 워런(Eliabeth Warren, 민주당) 상원의원은 이달 말 대마초의 사용을 인정한 각주의 법이 연방법의 간섭을 받지 않는 것을 보장하기 위한 새로운 법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또한 미국 내 일부 주에서는 대마초 합법에 대한 주민 투표를 실시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뉴프라이드는 미국 현지에서 합법 마리화나 재배와 유통사업을 추진 중이며, 캘리포니아를 시작으로 라스베이거스 등 미국 주요 지역에 기호·의료용 대마초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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