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중국 겨냥한 SUV 전략 통했다
현대기아차, 중국 겨냥한 SUV 전략 통했다
  • 도혜민
  • 승인 2018.05.03
  • 수정 2018.05.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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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中 판매량 ‘2배’ 급증

 

[아시아경제TV 도혜민 기자]

(앵커)

사드 여파로 그동안 중국시장에서 부진한 실적을 보였던 현대기아자동차가 실적 턴어라운드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달 판매량이 지난해 대비 2배를 기록했는데요. 14개월 만에 성장세를 기록한 배경엔 SUV 신차가 있었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 기자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도혜민 기자.

 

(기자)

사드 보복 후폭풍으로 중국 시장에서 부진을 면치 못 했던 현대·기아자동차가 부활의 신호탄을 쐈습니다.

현대기아차는 지난달 중국에서만 10만 대가 넘는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2배가량 판매량이 증가하면서 현대기아차는 올 들어 처음으로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지난해 1월부터 올해 2월까지 14개월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한 이후, 올해 3월에 이어 4월에도 판매량이 증가하면서 회복세에 접어든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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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SUV 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중국을 겨냥해, 현대기아차가 올해 다양한 SUV 신차를 출시한 전략이 통했습니다. 실제로 지난달 출시된 현대차의 소형 SUV 엔씨노와 기아차 준중형 SUV 즈파오가 한 달 만에 각각 4천 대 이상 판매됐습니다. 

사드 여파가 회복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현대기아차는 SUV 신차 판매에 주력하며 올해 판매 목표인 135만 대 달성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아시아경제TV 도혜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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