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이유진 기자]
세계적인 신용평가사 피치레이팅스가 25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보험업계는 블록체인 기술력이 성장할 만한 비옥한 토지”라며 블록체인 기술이 보험업계에서 활용도가 넓다고 평가했다.
피치는 “블록체인 기술은 거래효율성은 높이고 사기위험은 줄여줄 수단”이라며 “이같은 혜택들은 3~5년 안에 그 빛을 발할 듯하나 단기적 영향은 최소에 그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 전까지는 블록체인 기술이 해당기업 신용도에 영향을 줄 가능성은 작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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