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 아파트 외 매물로 다변화 필요"
"부동산 투자, 아파트 외 매물로 다변화 필요"
  • 이형진
  • 승인 2018.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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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고수비급
박대근 P&J부동산 본부장

[팍스경제TV 이형진 기자]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규제로 부동산 투자방향이 달라져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특히, 아파트 일변도의 투자성향에 대한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박대근 P&J부동산 본부장은 27일 팍스경제TV '부동산 고수비급'에서 "주택은 아파트라는 고정관념을 바꿀 필요가 있다"며 "아파트 외 다양한 주택 투자에 눈을 돌릴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박 본부장은 또 "비규제 지역이나 투자 상품으로 눈돌려야 한다"며 "재건축 규제가 강화됐기에 아파트 투자 전략을 바꿔야 할 때"고 분석했다.

하지만, 양도소득세 중과는 내집마련의 기회로 작용할 전망이다

"양도소득세 중과가 시행되는 4월에 급매물이 나올 가능성도 커지면서, 내집 마련이 필요한 투자자들은 이 시기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고 박 본부장은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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