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근 P&J부동산 본부장
부동산 고수비급
부동산 고수비급
[팍스경제TV 이형진 기자] 재건축 지위 양도제한 등 연이은 정부 정책으로 재건축 투자에 상당한 제동이 불가피해 보인다.
박대근 P&J부동산 본부장은 27일 팍스경제TV '부동산 고수비급'에서 "재건축 지위 양도제한 정책 시행으로 묻지마 재건축 투자는 지양해야 한다"고 말했다.
10년 이상 소유했거나 5년 이상 거주한 재건축 아파트는 재건축 지위 양도제한에서 제외된다.
박 본부장은 또 "금융규제와 금리인상으로 재건축 투자시 추가 이익 환수 여부를 꼼꼼히 점검할 필요가 발생했다"고 덧붙였다.
문재인 정부는 지난해 8.2대책 이후 다양한 부동산 안정화 정책을 내놓으면서 재건축 시장 등 부동산 시장의 안정화를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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