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송창우 기자]
현대차가 지난 1분기 실적 부진에 5% 넘게 빠지고 있다.
현대차는 2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후 2시 23분 전 거래일보다 5.18% 내린 15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보합권을 유지했지만 1분기 실적 발표 직후인 오후 2시를 기점으로 급격하게 하락하기 시작했다.
현대차는 이날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컨퍼런스 콜을 열고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5% 감소한 681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4% 줄어든 22조4366억 원, 당기순이익은 48% 급감한 7316억 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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